거래소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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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제도적인 게임이었지만, 지금은 하나의 웹사이트가 되었다.

거래소는 무엇인가? 거래소란 판매자와 구매자가 만나 상품 거래를 합의하는 곳이다. 그러나, 오늘날의 거래소의 흥미로운 점은 너무 추상적이고 광대하게 발전되어 접근이 불가해보인다는 것이며, 이를 위해 개입된 기관과 정부의 참여, 관리 및 통제는 오히려 기본 인프라를 쇠퇴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이 글에서 필자는 거래소에 대해 알기쉽게 설명하고, 오늘날 기술이 누구나 자신의 거래소를 만들고 운영이 가능하도록 개방적이고 자유롭게 바뀌고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에 대하여 알아볼 것이다.

어떤 사람에게 거래소의 기원을 묻느냐에 따라 달라지지만, 첫 거래의 시작은 1200년대 파리의 한 다리 위로 거슬러 올라가야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네덜란드의 The Dutch East India 회사가 1611년 암스테르담에서 첫 거래소를 시작했다고 말할 것이다. 놀랍게도 오늘날 가치로 환산하면 7조 달러가 넘는 당시 세계에서 가장 큰 회사였다.

많은 나라들이 그 뒤를 따르며 거래소 제도화의 시작을 알렸다. 대폭적 인기에도 불구하고, 거래소 운영은 주로 영향력 있고 검증된 개인들에게만 맡겨져 대부분의 대중이 이익에서 소외되었다.

거래소가 어떻게 발전해왔는지는 아래의 연대표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기 바란다.

위 연대표에서 볼 수 있듯이, 근래에는 컴퓨터와 인터넷 그리고 대중화된 블록체인과 디지털자산 덕분에 거래소가 급속도로 발전해왔다. 그러나, 거래소는 구매자와 판매자가 만날 수 있는 디지털화 된 장소라는 기본 컨셉은 여전하다.

그래도 여전히 거래소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접근하기 어렵고 복잡한 곳이 된 뉴욕증권거래소(NYSE)와 나스닥이다.

이 두 거래소는 합쳐서 약 40조 달러의 가치가 있다. 이 관점에서, 다음으로 큰 증권 거래소는 일본에 있으며 그 가치는 그에 비교도 안될 5조 6천억 달러 수준이다.

거래소들은 거대하다. 경제는 말 그대로 이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러한 상호 의존성 때문에 거래소들은 이유를 불문하고 경제에 의해 보호되고 규제된다. 이러한 보호주의로 인해 거래소 개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되고 있는데, 이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극단적인 비용과 복잡한 절차 때문이다.

그러나 천천히 변화는 일어나고 있다. 거래소는 더 이상 수트 차림의 남성들이 가득한 특별한 장소가 아니다.

경쟁은 모든 방향에서 접근하며 오늘날엔 개인이 원하면 본인의 침실에서도 자신만의 거래소를 만들 수가 있다.

그게 어떻게 가능한지에 답하기 위해서, 우리는 암호화폐 거래소가 실제로 어떻게 오늘날의 키워드가 되었는지에 대해 알아보아야 한다.

지난 2011년 뉴질랜드에 본사를 둔 Bitcoinica라는 거래소가 문을 열었다. 이 작은 거래소는 암호화폐 생태계에 거대한 둥지를 만들었고, 이는 더 많은 암호화폐 거래소들의 인입에 궁극적인 촉매제 역할을 했다

Bitcoinica는 당시 17세 였던 Ryan Zhou가 만든 복잡하지 않은 코드로 구성된 거래소 웹사이트였다.

2012년 8월로 빠르게 넘어가면서, 거래소는 외부 공격을받아 46,703BTC가 분실되었다. 오늘날 그 손실은 약 3억 7900만 달러로 계산될 것이다.

해킹 당시 Bitconica는 영국에서 새로 고용된 Amir Taaki에 의해 운영되었다. Amir는 해킹 이후 Reddit에 거래소 코드를 가명으로 유출하기로 결정했다. Amir는 본인도 모르게 혹은 고의로 세계에 ‘오픈소스’ 암호화폐 거래소 코드를 마치 선물과 같이 유출하여, 하룻밤 사이에 다수의 거래소가 개설되었으며, 이들은 모두 보안 결함이 있는 Bitcoinica의 코드를 사용하게 되었다.

그렇지만 Bitcoinica가 자유롭게 배포한 코드베이스는 디지털 시장에 대한 전세계의 열렬한 수요가 있음을 보여줬다.

그 가능성을 알아차린 네덜란드 기업가인 Jean Louis van der Veld는 이 결함있는 코드로 거래소를 만들었으며, 이는 오늘날 악명높은 거래소로 알려진 Bitfinex이다.

Bitfinex는 큰 인기를 끌었지만, 그와 함게 많은 보안 및 확장 문제가 발생했고 보안에 결함이 있던 Bitcoinica의 코드덕에 마찬가지로 많은 보안과 해킹문제를 겪었고 긴급하게 업그레이드가 필요했다.

Bitfinex는 다시 화이트라벨 거래소 제공 업체에 기술 외주를 맡겼지만 시스템 통합에 실패하였다. Bitfinex는 결국 스스로 자체 기술을 업그레이드했다.

Bitfinex의 이야기는 글로벌 시장을 운영하기 위해 견뎌야하는 문제들을 보여준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이제는 어떠한 허가나 승인 없이 자신만의 거래소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었다.

그렇다면 오늘날은 어떠한가? 거래소 제작과 운영을 정말 그렇게 쉽게 시작할 수 있을까?

오늘날 다양하고 흥미로운 거래소 솔루션들이 있지만, 그 중 가장 일반적인 것은 모든 기술적인 부분은 제 3자인 제공 업체에 맡기고 은행계좌 연결 및 거래소 운영에만 집중을 가능하게 하는 화이트 레이블 클라우드 거래소 솔루션이다.

다른 옵션은 거래소의 기술적인 코드를 받아 해당 툴킷에서 개발을 시작할 수 있는 DIY(Do-It-Yourself)스타일의 스타터 팩이다.

많은 오픈소스 거래소 코드는 분명 의심스럽기에 우리는 Bitcoinica의 역사를 재검토하기만 하면 되지만, 암호화폐 산업은 더욱 성숙해졌고 훨씬 더 나은 보안으로 실행이 가능한 옵션들이 있다.

화이트 레이블 거래소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비트홀라

비트홀라에서는 명령-줄-인터페이스를 통해 액세스 할 수 있는 빠른 런칭 키트인 ‘홀라엑스 키트’ 를 이용한, 거래소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단 실행 명령이 전송되면 거래소 셋업이 모두 자동으로 이루어진다. 홀라엑스 키트의 모든 요소들은 모듈화 되어있고 다양한 맞춤형 구성요소를 간단히 추가할 수 있다. 개발팀이 없는 운영자라도, 단순하게 거래소의 추가적인 기능을 더하기만 하면 된다.

손쉽게 사용이 가능한 홀라엑스 키트에는 프론트엔드 웹클라이언트와 관리자 소스 코드가 함께 제공되므로 누구나 자신의 거래소 웹 사이트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브랜딩화 할 수 있다.

가장 큰 장점은 거래소에 내재된 모든 복잡한 로직을 생각하지 않아도되며, 거래소 운영자가 사업의 운영적인 부분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이다.

홀라엑스 키드는 홀라엑스 토큰(XHT)의 보증으로 활성화되어 시작 비용을 최대 95% 절감해 거래소 개설 리스크를 크게 줄여준다.

보증된 홀라엑스 토큰(XHT)은 원할 경우 상환이 가능하다. 거래소 운영 종료 후 보증되었던 홀라엑스 토큰(XHT)을 회수하여 다른 사람에게 판매함으로서 초기 비용을 회수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오늘날 거래소의 포괄적인 성격은 한 걸음 물러서서 감탄할 대상이다.

홀라엑스 키트를 잘 이용한다면, 거래소 운영에 대한 특권을 쥠과 동시에 세게적인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도 있을 일이다.

비트홀라의 CEO인 Beikverdi는 “홀라엑스 키트는 워드프레스가 누구나 쉽게 웹사이트를 제작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과 같이, 누구나 쉽게 자신의 거래소 설립을 시작하고 전 세계에 새로운 시장을 열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암호화폐 거래소가 오늘날 개인 웹사이트처럼 쉽고 간편하게 만들어 질 수 있다는 건 더 이상 상상 속의 일이 아니다.” 고 설명했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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